새누리당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이 진해 야구장 건립을 위해 전방위로 움직이고 있다. 김 의원은 정기국회가 개회된 2일 오후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국회에서 만나 진해 야구장 건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새 야구장은 NC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 바다가 보이는 국내 유일의 명품 야구장이 될 것”이라며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야구장 건립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구본능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를 비롯한 이사진과 김택진 NC구단주 등도 조만간 만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새 야구장은 NC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 바다가 보이는 국내 유일의 명품 야구장이 될 것”이라며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야구장 건립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구본능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를 비롯한 이사진과 김택진 NC구단주 등도 조만간 만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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