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이 인도네시아 우수 기업에 취업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해 실시한 2012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해외 인턴으로 파견된 토목공학과 신호승 학생이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20위권 그룹 코린도(Korindo·회장 승은호)에 취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코린도사에 신호승(토목공학과 졸업), 이성주(농학·한약자원학부 졸업)씨를 인턴으로 파견했다.
신호승씨는 6개월간 코린도에서의 인턴생활 동안 성실함과 업무 처리능력을 인정받아 취업이 확정됐으며, 이성주씨 또한 취업 대기 상태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인 투자회사로 1969년 원목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래 자원, 제지, 중공업, 물류, 화학, 부동산, 금융 등 30개 계열사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해 실시한 2012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해외 인턴으로 파견된 토목공학과 신호승 학생이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20위권 그룹 코린도(Korindo·회장 승은호)에 취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코린도사에 신호승(토목공학과 졸업), 이성주(농학·한약자원학부 졸업)씨를 인턴으로 파견했다.
신호승씨는 6개월간 코린도에서의 인턴생활 동안 성실함과 업무 처리능력을 인정받아 취업이 확정됐으며, 이성주씨 또한 취업 대기 상태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인 투자회사로 1969년 원목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래 자원, 제지, 중공업, 물류, 화학, 부동산, 금융 등 30개 계열사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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