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창녕우포시장 직거래장터 열어
서울서 창녕우포시장 직거래장터 열어
  • 정규균
  • 승인 2013.09.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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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서울에서 창녕우포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창녕군에 따르면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창녕우포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서울 소비자와 창녕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거래한다.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다.

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창녕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한 양파국수, 양파마늘즙, 상황버섯 등 7개 업체의 30개 품목과 대표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도 선보인다. 마늘도 지리적 표시 제82호로 등록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양파 마늘 주생산지의 명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들어 낙동강 유채축제, 부곡온천에서 열린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 사천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홍콩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20여 차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바 있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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