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송정생명환경 농업단지(단지장 허태호)에서 자란 생명환경 벼가 고성군에서 처음으로 수확됐다.
3일 첫 수확된 벼는 송정생명환경 농업단지 허태호(42)씨가 재배한 것이다.
지난 5월 21일 조광벼와 산들진미 품종을 이앙하여 3개월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이날은 새고성농협과 계약한 7.4ha 중 1.5ha의 면적에서 키운 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여름은 비가 적고 여름철 연일 30℃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됐으나 태풍 등 재해 없이 수확하게 됐다”며 “남은 벼 수확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확한 벼는 생명환경농업 가공유통센터에서 도정을 통해 고유명절인 추석 햅쌀로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3일 첫 수확된 벼는 송정생명환경 농업단지 허태호(42)씨가 재배한 것이다.
지난 5월 21일 조광벼와 산들진미 품종을 이앙하여 3개월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이날은 새고성농협과 계약한 7.4ha 중 1.5ha의 면적에서 키운 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여름은 비가 적고 여름철 연일 30℃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됐으나 태풍 등 재해 없이 수확하게 됐다”며 “남은 벼 수확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확한 벼는 생명환경농업 가공유통센터에서 도정을 통해 고유명절인 추석 햅쌀로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