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서 개최
2013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하KDF)의 주요행사가 이번에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3일 KDF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 동안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됐던 KDF의 주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초전동)에서 열린다.
메인프로그램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2일, 한류드라마콘서트는 3일, 드라마 O.S.T 콘서트는 5일 각각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반면 명품드라마극장, 드라마 토크 콘서트, KDF 스타거리는 천전동 남강둔치 및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조직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전세기 관광코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희망코드페인 멤버십 제도도 운영, 회원 가입자에게 각종 혜택을 줄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때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분들이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대를 이원화 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각종 행사때 경차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201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3일 KDF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 동안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됐던 KDF의 주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초전동)에서 열린다.
메인프로그램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2일, 한류드라마콘서트는 3일, 드라마 O.S.T 콘서트는 5일 각각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반면 명품드라마극장, 드라마 토크 콘서트, KDF 스타거리는 천전동 남강둔치 및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조직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전세기 관광코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희망코드페인 멤버십 제도도 운영, 회원 가입자에게 각종 혜택을 줄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때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분들이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대를 이원화 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각종 행사때 경차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201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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