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5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초청해 ‘기적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제5회 고성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시작으로, 쇼팽의 ‘강아지 활츠’,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의 클래식과 한국민요가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이희아씨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2개씩 밖에 없고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하루 10시간의 피나는 연습 끝에 세계 유일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희망과 기적의 감동을 들려주는 이희아 피아니스트 강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아카데미 강좌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성군청 교육복지과 평생학습담당(670-2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시작으로, 쇼팽의 ‘강아지 활츠’,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의 클래식과 한국민요가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이희아씨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2개씩 밖에 없고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하루 10시간의 피나는 연습 끝에 세계 유일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희망과 기적의 감동을 들려주는 이희아 피아니스트 강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아카데미 강좌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성군청 교육복지과 평생학습담당(670-2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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