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김주욱, 시 변희수, 시조 유선철, 아동문학 신솔원, 수필 박동조
의령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김채용 의령군수)는 4일 오후 제5회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소설 부문 대상은 경기도 고양에 사는 김주욱(46) 씨의 단편 ‘미노타우로스’가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대구 변희수(50)씨의 ‘뿔’, 시조는 경북 김천 유선철(54) 씨의 ‘늦가을 문상’이, 아동문학은 전북 군산 신솔원(43)씨의 동시 ‘할머니의 등긁기’가, 그리고 수필은 울산 박동조(64) 씨의 ‘거미’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각 부문별 우수상은 소설 최종미씨와 박정원씨가 차지했고, 시 정정례씨와 박산하씨, 시조 김석이씨와 성국희씨, 아동문학 우애란씨와 이서영 씨, 수필 현경미씨와 허효남씨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이며,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 각 700만원, 우수상은 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곽재우 장군 탄신 461주년 다례식과 병행하여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휘하 17장령과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의령군 의령읍 충익사 경내에서 열린다.
한편 제5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에는 모두 1030명에 5142편이 접수됐다.
소설 부문 대상은 경기도 고양에 사는 김주욱(46) 씨의 단편 ‘미노타우로스’가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대구 변희수(50)씨의 ‘뿔’, 시조는 경북 김천 유선철(54) 씨의 ‘늦가을 문상’이, 아동문학은 전북 군산 신솔원(43)씨의 동시 ‘할머니의 등긁기’가, 그리고 수필은 울산 박동조(64) 씨의 ‘거미’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각 부문별 우수상은 소설 최종미씨와 박정원씨가 차지했고, 시 정정례씨와 박산하씨, 시조 김석이씨와 성국희씨, 아동문학 우애란씨와 이서영 씨, 수필 현경미씨와 허효남씨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이며,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 각 700만원, 우수상은 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곽재우 장군 탄신 461주년 다례식과 병행하여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휘하 17장령과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의령군 의령읍 충익사 경내에서 열린다.
한편 제5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에는 모두 1030명에 5142편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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