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국밥데이를 맞아 8일 합천전통시장에서 국밥먹기 체험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국밥데이’는 구팔(9·8)이라는 숫자의 발음이 국밥으로 들리는 것에 착안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우리 농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국밥의 주 재료인 한우와 돼지가 경남에서 가장 많이 사육(한우사육농가 3900호/ 4만8000두, 돼지사육농가 104호/18만두)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국밥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를 서민의 대표음식인 국밥 먹기 체험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국밥 먹는 인증사진을 군 홈페이지에 릴레이로 등록해 군민들까지 동참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상품권 3000만원어치를 구입하여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사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국밥데이’는 구팔(9·8)이라는 숫자의 발음이 국밥으로 들리는 것에 착안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우리 농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국밥의 주 재료인 한우와 돼지가 경남에서 가장 많이 사육(한우사육농가 3900호/ 4만8000두, 돼지사육농가 104호/18만두)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국밥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를 서민의 대표음식인 국밥 먹기 체험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국밥 먹는 인증사진을 군 홈페이지에 릴레이로 등록해 군민들까지 동참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상품권 3000만원어치를 구입하여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사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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