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곤 김해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김 시장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도 냉방기조차 마음 놓고 가동하지 못하고 땀흘려 일해준 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또 “전력수급 위기상황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직원과 시민을 보면서 청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금품 로비로 얼룩진 원전비리는 불량부품 사용에 따른 잦은 고장과 가동중단, 전력대란으로 이어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불편함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어 김맹곤 시장은 “정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잘못된 판단은 국민의 고통으로 직결됐다”면서 “공무원의 청렴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며, 시민의 행복이 곧 김해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김해시가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캠페인, 시민교육, 가야문화축제 청렴부스를 운영하고 공직사회내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고위직 청렴도 평가와 함께 실시한 맞춤형 청렴 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전 직원이 청렴 김해 만들기에 동참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맹곤 시장의 이번 편지에는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최고관리자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
편지에서 김 시장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도 냉방기조차 마음 놓고 가동하지 못하고 땀흘려 일해준 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또 “전력수급 위기상황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직원과 시민을 보면서 청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금품 로비로 얼룩진 원전비리는 불량부품 사용에 따른 잦은 고장과 가동중단, 전력대란으로 이어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불편함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어 김맹곤 시장은 “정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잘못된 판단은 국민의 고통으로 직결됐다”면서 “공무원의 청렴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며, 시민의 행복이 곧 김해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김해시가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캠페인, 시민교육, 가야문화축제 청렴부스를 운영하고 공직사회내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고위직 청렴도 평가와 함께 실시한 맞춤형 청렴 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전 직원이 청렴 김해 만들기에 동참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맹곤 시장의 이번 편지에는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최고관리자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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