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막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첫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관람객은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엑스포의 전시 체험 행사장과 공연장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백두대간의 기가 모여 있는 석경·귀감석·복석 등 기바위에는 관람객들이 기를 받으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한의약을 과학과 접목해 인류미래의 새로운 가치로 소개하는 주제관은 물론 발간 400년을 맞은 동의보감 진본이 전시된 동의보감박물관도 인기를 끌었다.
한방체험관과 힐링타운인 동의본가에서는 한약재가 든 베개 체험과 족욕, 반신욕, 침·뜸 체험 및 한의사와 진료상담을 하는 힐링체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산청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이틀간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람객은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엑스포의 전시 체험 행사장과 공연장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백두대간의 기가 모여 있는 석경·귀감석·복석 등 기바위에는 관람객들이 기를 받으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한의약을 과학과 접목해 인류미래의 새로운 가치로 소개하는 주제관은 물론 발간 400년을 맞은 동의보감 진본이 전시된 동의보감박물관도 인기를 끌었다.
한방체험관과 힐링타운인 동의본가에서는 한약재가 든 베개 체험과 족욕, 반신욕, 침·뜸 체험 및 한의사와 진료상담을 하는 힐링체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산청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이틀간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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