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제46회는 전국 기준 22.7%, 수도권 기준 2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제45회보다 각각 2.2%포인트, 2.6%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 분)가 현수(연정훈)와 동반 자살을 시도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24.6%, 수도권 기준 25.8%로 주말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거뒀다.
MBC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는 각각 15.9%(전국 기준, 광고 제외)와 15.7%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러닝맨’과 ‘맨발의 친구들’은 각각 13.6%와 6.1%를,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맘마미아’는 10.5%와 5.5%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제46회는 전국 기준 22.7%, 수도권 기준 2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제45회보다 각각 2.2%포인트, 2.6%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 분)가 현수(연정훈)와 동반 자살을 시도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24.6%, 수도권 기준 25.8%로 주말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거뒀다.
MBC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는 각각 15.9%(전국 기준, 광고 제외)와 15.7%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러닝맨’과 ‘맨발의 친구들’은 각각 13.6%와 6.1%를,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맘마미아’는 10.5%와 5.5%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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