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평초등학교(교장 이상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5학년을 대상으로 산촌유학교육원 수련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산촌생활을 통해 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을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사짓기·야영·전통악기·도예·마술·지리산곤충체험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경험했다.
둘째 날 실시된 학교별 장기자랑에서는 소금합주와 평시조 ‘태산이’를 완창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련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도시에 있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맑은 기분이 든다”며 “산촌유학교육원에서 배운 전통문화를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산촌생활을 통해 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을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사짓기·야영·전통악기·도예·마술·지리산곤충체험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경험했다.
둘째 날 실시된 학교별 장기자랑에서는 소금합주와 평시조 ‘태산이’를 완창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련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도시에 있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맑은 기분이 든다”며 “산촌유학교육원에서 배운 전통문화를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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