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댐관리단(단장 김태열)은 10일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댐주변지역 노인세대와 소외계층 120세대에 백미(20kg) 2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남강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조부모가정, 장애인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운데 올 초 생계비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남강댐관리단은 2004년부터 직원들 스스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를 결성해 설,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나눔복지를 통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복지혜택이 고루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남강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조부모가정, 장애인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운데 올 초 생계비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남강댐관리단은 2004년부터 직원들 스스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를 결성해 설,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나눔복지를 통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복지혜택이 고루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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