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신청을 지난 6일 마감한 결과, 18개 시.군에서 임원 1969명, 선수 6195명 총 8164명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군별 참가 규모를 살펴보면,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26개 종목에 656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했으며, 진주시는 24개 종목에 646명이 신청하여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2개 종목에 518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군은 17개 종목에 460명이 신청하여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축구 종목에 18개 시·군에서 521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했으며, 배드민턴은 18개 시·군에 496명, 그라운드골프는 18개 시·군 473명 순으로 많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통영에서 열린 제23회 대축전 등록인원 9065명보다 901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창원시가 3개팀(창원, 마산, 진해)으로 참가하여 20개 팀이었지만 올 해부터는 창원시가 한 개팀으로 참가하기 때문이다.
금대호 회장은 “이번 대축전이 340만 경남 도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최지인 창녕군과 긴밀히 협력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경남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시·군별 참가 규모를 살펴보면,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26개 종목에 656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했으며, 진주시는 24개 종목에 646명이 신청하여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2개 종목에 518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군은 17개 종목에 460명이 신청하여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축구 종목에 18개 시·군에서 521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했으며, 배드민턴은 18개 시·군에 496명, 그라운드골프는 18개 시·군 473명 순으로 많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통영에서 열린 제23회 대축전 등록인원 9065명보다 901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창원시가 3개팀(창원, 마산, 진해)으로 참가하여 20개 팀이었지만 올 해부터는 창원시가 한 개팀으로 참가하기 때문이다.
금대호 회장은 “이번 대축전이 340만 경남 도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최지인 창녕군과 긴밀히 협력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경남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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