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렴문화와 건전한 소통’이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진주교육청 청렴동아리 회원 31명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 금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원들은 진주 수정초등학교 3학년 A학생, 고령에 가족도 없이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B할아버지(68·진주시 옥봉동)를 방문해 각 10만원권 문화상품권과 성금 총 2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교육지원청 조명제 행정지원과장은 “회원들의 활동비도 부족한 열악한 청렴동아리 지만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칠수 있는 사랑 실천 행동 모습을 보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청 청렴동아리 회원 31명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 금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원들은 진주 수정초등학교 3학년 A학생, 고령에 가족도 없이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B할아버지(68·진주시 옥봉동)를 방문해 각 10만원권 문화상품권과 성금 총 2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교육지원청 조명제 행정지원과장은 “회원들의 활동비도 부족한 열악한 청렴동아리 지만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칠수 있는 사랑 실천 행동 모습을 보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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