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05년 1월 개발제한구역에서 우선 해제된 마산회원구 두척마을 일원 북성로와 마을을 직접 연결하는 진출입로 설치를 위해 구역 내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12일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열람 공고’를 시행해 현재 이해관계인에게 서류 열람 중에 있으며, 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와 협의 후 10월 중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 변경사항을 고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해당도로 개설은 마산회원구 건설과에서 추진하며,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면서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거생활 여건 개선 등 주민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이에 따라 창원시는 12일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열람 공고’를 시행해 현재 이해관계인에게 서류 열람 중에 있으며, 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와 협의 후 10월 중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 변경사항을 고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해당도로 개설은 마산회원구 건설과에서 추진하며,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면서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거생활 여건 개선 등 주민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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