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정욱)는 지난 13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가정 남편 1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명품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에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아내와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에 입국한 지 2년 미만 결혼 이민여성의 남편을 대상으로 그림검사를 통해 내면을 알아본 후 한국어공부 돕기, 시댁 가족과의 문화차이 좁히기, 자녀 양육 돕기 등 가족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배워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673-1466)로 문의하면 된다./고성군
이번 교육은 한국에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아내와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에 입국한 지 2년 미만 결혼 이민여성의 남편을 대상으로 그림검사를 통해 내면을 알아본 후 한국어공부 돕기, 시댁 가족과의 문화차이 좁히기, 자녀 양육 돕기 등 가족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배워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673-1466)로 문의하면 된다./고성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