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 까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합천읍 소재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합천원폭복지회관, 사회복지시설인 합천애육원, 합천군립요양원 등 12개소에는 위문품을, 어려운 세대와 보훈가족 등 1000여 가구에는 합천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군 간부공무원들은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명절 때 쓸쓸함과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복지시설 입소자 및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하여는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가정의 위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
이날 방문은 합천읍 소재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합천원폭복지회관, 사회복지시설인 합천애육원, 합천군립요양원 등 12개소에는 위문품을, 어려운 세대와 보훈가족 등 1000여 가구에는 합천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군 간부공무원들은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명절 때 쓸쓸함과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복지시설 입소자 및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하여는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가정의 위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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