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편안한 추석 보내기 총력
진주시 편안한 추석 보내기 총력
  • 정만석
  • 승인 2013.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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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교통·의료분야 시민불편 해소 만전
진주시가 오는 22일까지를 추석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한데 이어 이창희 시장이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석연휴 서민생활 챙기기에 나섰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은 재난·재해예방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대책과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안정대책, 상수도 급수,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 소통, 쓰레기 수거, 의료 진료 및 민원 발급 등 주민불편 해소 대책, 소외계층 위문 격려 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귀성차량 임시주차장을 지역별로 학교운동장 10개소를 운영한다. 쓰레기분리수거는 추석 당일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종량제 봉투만 비상수거 한다. LPG판매업소의 영업은 추석 당일에는 지역별로 당번업소를 정해 수급하고, 추석 전일 및 추석 다음날부터는 정상영업을 하도록 했다. 내동공원묘원 성묘객 편의를 위해 추석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동 제일예식장 앞에서 내동 공원묘원까지 관광버스를 운행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지역별 당번약국도 운영한다. 아울러 진주시는 이번 추석연휴(9월18~9월22일) 5일간 시청 기획예산과에 ‘종합상황실’(055-749-5052)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13일 중앙유등시장, 자유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서민 물가 점검 및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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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창희 진주시장과 실국장 등이 재래시장을 방문해 추석연휴 물가관리와 온누리상품권 활용, 재래시장이용하기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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