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이 수여하는 명실공이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올해 수상자가 가려졌다. 부산시는 2013년 ‘제2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수상자로 대상에 도종이 (사)부산시 의정회장(전 시의장)을 비롯한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360만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의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 사회도의 앙양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들을 발굴하여 수여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도종이 회장(사진73)은 37년간 무보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시의원, 국회의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거친 지역의 토박이 정치인·금융인·기업인으로서 부산 경제의 중흥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의 여러 장학회를 후원하고 영세민 가정 지원, 무료 독서실 운영, 복지관 후원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부산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360만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의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 사회도의 앙양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들을 발굴하여 수여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도종이 회장(사진73)은 37년간 무보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시의원, 국회의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거친 지역의 토박이 정치인·금융인·기업인으로서 부산 경제의 중흥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의 여러 장학회를 후원하고 영세민 가정 지원, 무료 독서실 운영, 복지관 후원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부산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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