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FC와 K리그 클래식 경기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사천대회에 임하겠습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사천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FC가 주관하는 ‘경남FC VS 대구FC’ 경기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리그 사천경기는 프로축구 저변확대와 사천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한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경남FC는 이번 사천 대회를 ‘사천해전’이라고 명명하고,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경남FC 대형유니폼 흔들기와 축구공 볼링, 물풍선 터뜨리기, PK차기, 득점자 맞추기 등 식전행사와 장외행사가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경기 중간 하프타임과 식후행사에서 선수단 포토타임 및 사인회가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입장료는 어른 1만 원, 중고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으로 17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당일(9월22일) 현장 매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천에서는 처음 열리는 프로축구인 만큼 시민들의 수준 높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축구동호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사천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FC가 주관하는 ‘경남FC VS 대구FC’ 경기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리그 사천경기는 프로축구 저변확대와 사천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한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경남FC는 이번 사천 대회를 ‘사천해전’이라고 명명하고,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경남FC 대형유니폼 흔들기와 축구공 볼링, 물풍선 터뜨리기, PK차기, 득점자 맞추기 등 식전행사와 장외행사가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경기 중간 하프타임과 식후행사에서 선수단 포토타임 및 사인회가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입장료는 어른 1만 원, 중고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으로 17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당일(9월22일) 현장 매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천에서는 처음 열리는 프로축구인 만큼 시민들의 수준 높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축구동호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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