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17일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보건소가 추천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방문대상자 중 2가구를 선정해 집 안 화장실과 부엌, 출입문 개량공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병기 지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재단 ‘다솜 둥지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있다.
사천시 보건소가 추천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방문대상자 중 2가구를 선정해 집 안 화장실과 부엌, 출입문 개량공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병기 지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재단 ‘다솜 둥지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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