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구 공동체 모색…초청강연 등 16명 강의
국립경상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는 한국냉열에너지학회가 주최한 제30회 냉열기술포럼이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공학관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는 초청강연 2편, 융합기술 3편, 수송기술 3편, 산업응용기술 4편, 열공학기술 4편 등 총 16편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김화수 원장을 초청하여 ‘21C 관리자의 자세 및 조직관리 성공사례’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해양산업연구소와 신기술연수센터간의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ㆍ연수, 학술행사 공동 주최, 상호 기기 공동이용 등에 대한 폭넓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번 포럼는 기업현장의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우조선해양(주), 현대위아(주), 삼성중공업(주), 쏠라이앤에스(주), (주)씨앤지, 에이펙엔지니어링 등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발표ㆍ토론ㆍ산학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주) 김정태 차장은 조선해양 분야의 용접수축에 대한 대응 기술을 ‘조선해양 구조물 주판의 Butt welding joint 수축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은 전진성 대학원생(경상대학교), 우수상은 이병용 차장(대우조선해양(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그동안 포럼의 발전에 기여한 쏠라이앤에스(주) 한광현 대표이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직위원장인 한국폴리텍대학의 서창명 교수는 “냉열기술포럼은 산업현장과 대학의 연구 기능을 결합하여 실용적인 기술개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특히 이번 냉열기술포럼이 산업과 대학의 연결고리로서의 더욱 큰 역할을 하길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해양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는 초청강연 2편, 융합기술 3편, 수송기술 3편, 산업응용기술 4편, 열공학기술 4편 등 총 16편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김화수 원장을 초청하여 ‘21C 관리자의 자세 및 조직관리 성공사례’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해양산업연구소와 신기술연수센터간의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ㆍ연수, 학술행사 공동 주최, 상호 기기 공동이용 등에 대한 폭넓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번 포럼는 기업현장의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우조선해양(주), 현대위아(주), 삼성중공업(주), 쏠라이앤에스(주), (주)씨앤지, 에이펙엔지니어링 등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발표ㆍ토론ㆍ산학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주) 김정태 차장은 조선해양 분야의 용접수축에 대한 대응 기술을 ‘조선해양 구조물 주판의 Butt welding joint 수축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은 전진성 대학원생(경상대학교), 우수상은 이병용 차장(대우조선해양(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그동안 포럼의 발전에 기여한 쏠라이앤에스(주) 한광현 대표이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직위원장인 한국폴리텍대학의 서창명 교수는 “냉열기술포럼은 산업현장과 대학의 연구 기능을 결합하여 실용적인 기술개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특히 이번 냉열기술포럼이 산업과 대학의 연결고리로서의 더욱 큰 역할을 하길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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