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호텔관광학과 동문회는 지난 14일 진주시 계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졸업생,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관광학과 30주년 동문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과 동문회는 기존의 동문회 행사가 형식에 얽매어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개최되어 소모성 경비가 많이 발생했던 점과 동문만의 일회성 행사였다는 점을 개선해 후배들을 위한 동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이번 모임의 취지에 따라 행사 예산절감으로 조성한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매년 동문들이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학기마다 5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학발전기금 약정서를 대학에 전달했다.
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과 동문회는 기존의 동문회 행사가 형식에 얽매어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개최되어 소모성 경비가 많이 발생했던 점과 동문만의 일회성 행사였다는 점을 개선해 후배들을 위한 동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이번 모임의 취지에 따라 행사 예산절감으로 조성한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매년 동문들이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학기마다 5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학발전기금 약정서를 대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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