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관련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중국 수출·수입업체, 원자재 납품업체 등 협력사, 한중교역에 관심 있는 농·축·수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이달 초 타결된 한·중 FTA 1단계 협상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연말에 있을 2단계 협상준비를 위한 업계 건의사항도 수렴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중국 수출 비중이 12.1%에서 지난해 24.5%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수입도 9.4%에서 15.5%로 증가했다.
경남에서도 중국의 수출 비중이 2001년 6.1%에서 지난해 11.0%, 수입도 2001년 15.7%에서 지난해 20.8%로 늘었다.
경남지역 교역에서 단일 국가로는 중국이 수출, 수입에서 1위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설명회가 도내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농·축·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업계의견을 전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설명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gn.kita.net) 또는 담당부서(☎055-282-4115)로 연락하면 된다.
설명회는 중국 수출·수입업체, 원자재 납품업체 등 협력사, 한중교역에 관심 있는 농·축·수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이달 초 타결된 한·중 FTA 1단계 협상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연말에 있을 2단계 협상준비를 위한 업계 건의사항도 수렴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중국 수출 비중이 12.1%에서 지난해 24.5%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수입도 9.4%에서 15.5%로 증가했다.
경남에서도 중국의 수출 비중이 2001년 6.1%에서 지난해 11.0%, 수입도 2001년 15.7%에서 지난해 20.8%로 늘었다.
경남지역 교역에서 단일 국가로는 중국이 수출, 수입에서 1위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설명회가 도내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농·축·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업계의견을 전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설명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gn.kita.net) 또는 담당부서(☎055-282-411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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