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는 23일 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윤한홍 행정부지사, 권영민 상근 부회장, 각 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부감독 전력 평가보고회’를 열고 13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배희욱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전국체전 참가계획 보고와 부감독 예상성적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종목별로 지난 대회 대비 득점목표와 추가득점 방안 등 구체적인 전력을 발표했다.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운동에 전념하신 걸로 안다”면서 “경남도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민 상근 부회장은 “결전의 순간이 약 25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부상선수 없이 마무리 훈련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권 부회장은 “상위권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계획과 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체전이 개막하면 이변이 속출하는데 패배의 이변이 아닌 승리의 대이변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오는 25일 창원지역선수단 격려를 시작으로 내달 15일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국체전 총력체제에 돌입한다.
배희욱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전국체전 참가계획 보고와 부감독 예상성적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종목별로 지난 대회 대비 득점목표와 추가득점 방안 등 구체적인 전력을 발표했다.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운동에 전념하신 걸로 안다”면서 “경남도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민 상근 부회장은 “결전의 순간이 약 25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부상선수 없이 마무리 훈련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권 부회장은 “상위권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계획과 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체전이 개막하면 이변이 속출하는데 패배의 이변이 아닌 승리의 대이변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오는 25일 창원지역선수단 격려를 시작으로 내달 15일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국체전 총력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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