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등 3개 학습단체 회원 2500명이 참석한 ‘경남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24일 산청군체육관과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주최하고 (사)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사)경상남도4-H본부와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한마음대회는 학습단체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통해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는 자신감 고취에 목표를 두고 마련됐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도의회 의장, 고영진 도교육감, 각도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74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통영시연합회 김명주 회장 등 6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권남돌 회장 등 60명이 도지사 표창을, 지도자사천시연합회 정지철 사무국장 등 4명이 도의회의장표창을, 양산범어고등학교 구영이 교사 등 4명의 지도교사가 도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제33회 경남4-H대상 시상에는 김해시연합회 김찬일 회원 등 4명의 회원과 4개 학교가 개인과 단체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하동군연합회 추호진 회원이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부상과 상장을 받았다. 단체 대상에는 창원대산고등학교 4-H회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준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에 앞장서 잘사는 농촌, 앞서가는 경남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들이 모인 이 자리가 앞으로 50년간 우리 도민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육성하는 다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산청군한방약초연구소는 ‘전국 농업기술원장 회의’가 마련돼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화 추진현황과 각 도별 추진현황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주최하고 (사)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사)경상남도4-H본부와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한마음대회는 학습단체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통해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는 자신감 고취에 목표를 두고 마련됐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도의회 의장, 고영진 도교육감, 각도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74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통영시연합회 김명주 회장 등 6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권남돌 회장 등 60명이 도지사 표창을, 지도자사천시연합회 정지철 사무국장 등 4명이 도의회의장표창을, 양산범어고등학교 구영이 교사 등 4명의 지도교사가 도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제33회 경남4-H대상 시상에는 김해시연합회 김찬일 회원 등 4명의 회원과 4개 학교가 개인과 단체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하동군연합회 추호진 회원이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부상과 상장을 받았다. 단체 대상에는 창원대산고등학교 4-H회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준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에 앞장서 잘사는 농촌, 앞서가는 경남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들이 모인 이 자리가 앞으로 50년간 우리 도민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육성하는 다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산청군한방약초연구소는 ‘전국 농업기술원장 회의’가 마련돼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화 추진현황과 각 도별 추진현황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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