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만성질환 자가관리능력 향상 및 질환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해 삼동면 원예예술촌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만성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대상자들이 기존의 약물치료중심에서 탈피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질환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오후 1시~8시까지 진행되는 힐링 가족캠프에서는 재가암환자, 만성질환자, 경증치매환자, 아토피·천식환아 및 보호자가 다양한 질환관리방법 및 스트레스 극복법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어 건강환경조성 프로그램, 건강식이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군보건소는 인체에 자극이 없고 염료에 따라 질환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천연염색 체험과 EM용액을 이용한 친환경 바디워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보습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질환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질환예방 관리 및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캠프 참가자들이 원예예술촌 내 허브정원을 둘러보며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있는 허브 이야기를 듣고, 허브차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해군
이번 캠프는 만성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대상자들이 기존의 약물치료중심에서 탈피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질환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오후 1시~8시까지 진행되는 힐링 가족캠프에서는 재가암환자, 만성질환자, 경증치매환자, 아토피·천식환아 및 보호자가 다양한 질환관리방법 및 스트레스 극복법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어 건강환경조성 프로그램, 건강식이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군보건소는 인체에 자극이 없고 염료에 따라 질환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천연염색 체험과 EM용액을 이용한 친환경 바디워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보습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질환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질환예방 관리 및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캠프 참가자들이 원예예술촌 내 허브정원을 둘러보며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있는 허브 이야기를 듣고, 허브차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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