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물금서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물금서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87억 원으로 6만 5247㎡의 부지조성을 위해 2011년 12월에 착공했다. 이 사업은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슬럼화 된 서부마을의 도로, 마을회관, 주차장, 소공원 등 기반시설을 차례로 정비하는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특히 전체 마을주민 700명 중 25%에 달하는 180여 명의 노인인구를 위해 1972년에 건립된 노후 경로당을 신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물금서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87억 원으로 6만 5247㎡의 부지조성을 위해 2011년 12월에 착공했다. 이 사업은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슬럼화 된 서부마을의 도로, 마을회관, 주차장, 소공원 등 기반시설을 차례로 정비하는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특히 전체 마을주민 700명 중 25%에 달하는 180여 명의 노인인구를 위해 1972년에 건립된 노후 경로당을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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