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소장 정송)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의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 강화활동에 나섰다.
이 질환은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으로 가을 추수기와 풀베기 등 야외활동이 많은 농촌주민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진드기나 설치류, 오염된 물 등으로 감염되는 발열성질환은 발열과 두통, 발진, 구토, 기침 등이 생기고 5일 이후엔 발진과 가피가 형성되는 증상으로 뇌신경 마비도 올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시보건소는 “논밭 작업과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작업복, 토시 등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야외 활동 후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질환은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으로 가을 추수기와 풀베기 등 야외활동이 많은 농촌주민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진드기나 설치류, 오염된 물 등으로 감염되는 발열성질환은 발열과 두통, 발진, 구토, 기침 등이 생기고 5일 이후엔 발진과 가피가 형성되는 증상으로 뇌신경 마비도 올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시보건소는 “논밭 작업과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작업복, 토시 등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야외 활동 후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