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3년도 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공모에서 201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장려’에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폐기물협회에서 평가업무를 대행한다.
2010년 2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및 발생억제 시책이 도입됨에 따라 그간 추진상황 실적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되며 올해는 전북 익산시가 대상, 경남에선 유일하게 거창군이 수상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추진은 이홍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11년에 ‘거창군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단독주택 등에 수거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3개월 간의 시범실시를 거친 후 지난해 1월부터 거창읍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거창군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설명회, 각종 홍보물 제작, 주민교육, 캠페인 등 주민홍보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이 미흡한 지역에 대한 불법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및 단속을 병행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폐기물협회에서 평가업무를 대행한다.
2010년 2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및 발생억제 시책이 도입됨에 따라 그간 추진상황 실적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되며 올해는 전북 익산시가 대상, 경남에선 유일하게 거창군이 수상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추진은 이홍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11년에 ‘거창군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단독주택 등에 수거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3개월 간의 시범실시를 거친 후 지난해 1월부터 거창읍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거창군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설명회, 각종 홍보물 제작, 주민교육, 캠페인 등 주민홍보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이 미흡한 지역에 대한 불법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및 단속을 병행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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