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산중서 시승식
문화소외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인 ‘꿈나르미 북버스’가 진주에 배치돼 서부경남 지역의 독서운동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창원·김해도서관에 이어 진주 진양도서관에 ‘꿈나르미 북버스’를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진양도서관 옆에 위치한 문산중학교에서 꿈나르미 북버스(Book Bus) 시승식을 갖는다. ‘꿈나르미 북버스’는 시승식 이후 본격적으로 진주, 사천, 하동, 산청, 거창, 함양 등 서부경남 6개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독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꿈나르미 북버스’는 문화소외 지역을 직접 방문해 버스 안에서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동화구연, DVD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보다 적극적인 독서 서비스다. 북버스 체험활동 시 1회 15명 내외 탑승할 수 있고 버스에 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진양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y-lib.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하을태 과학직업과장은 “‘꿈나르미 북버스’가 창원, 김해에 이어 진양도서관에도 배치됨에 따라 경남의 독서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꿈나르미 북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창원·김해도서관에 이어 진주 진양도서관에 ‘꿈나르미 북버스’를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진양도서관 옆에 위치한 문산중학교에서 꿈나르미 북버스(Book Bus) 시승식을 갖는다. ‘꿈나르미 북버스’는 시승식 이후 본격적으로 진주, 사천, 하동, 산청, 거창, 함양 등 서부경남 6개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독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꿈나르미 북버스’는 문화소외 지역을 직접 방문해 버스 안에서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동화구연, DVD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보다 적극적인 독서 서비스다. 북버스 체험활동 시 1회 15명 내외 탑승할 수 있고 버스에 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진양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y-lib.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하을태 과학직업과장은 “‘꿈나르미 북버스’가 창원, 김해에 이어 진양도서관에도 배치됨에 따라 경남의 독서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꿈나르미 북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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