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요리 레시피 선발대회 50명 선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도라지산학연협력단이 전국민 건강프로젝트 도라지 대감 체험단(도·대·체)을 선발하고 자신만의 도라지 요리 레시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도라지 대감 체험단은 10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50명을 선발한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50명에게는 청정지역 경남에서 생산된 국내산 도라지가 제공되며 이들은 이 도라지를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게 된다.
공개된 레시피 중 대표 10명을 선발해 10월 20일까지 도라지 대감 레시피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대표 10인의 레시피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5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도라지 대감 상품이 지급되고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신우 단장은 “도라지 재배량으로 보면 경남지역이 전국 2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도라지 음료, 정과, 조청 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절기에 쉽게 올 수 있는 목감기 예방 등 다양한 도라지의 쓰임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라지 대감 체험단 참가신청은 도라지 대감 홈페이지(http://www.egpc.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라지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경남지역 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으로서 도라지 대감은 경남도라지산학연협력단이 만든 경남지역 도라지 통합브랜드이다.
경남과기대 도라지 대감 체험단은 10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50명을 선발한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50명에게는 청정지역 경남에서 생산된 국내산 도라지가 제공되며 이들은 이 도라지를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게 된다.
공개된 레시피 중 대표 10명을 선발해 10월 20일까지 도라지 대감 레시피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대표 10인의 레시피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5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도라지 대감 상품이 지급되고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신우 단장은 “도라지 재배량으로 보면 경남지역이 전국 2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도라지 음료, 정과, 조청 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절기에 쉽게 올 수 있는 목감기 예방 등 다양한 도라지의 쓰임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라지 대감 체험단 참가신청은 도라지 대감 홈페이지(http://www.egpc.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라지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경남지역 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으로서 도라지 대감은 경남도라지산학연협력단이 만든 경남지역 도라지 통합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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