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소장 최의자)는 당뇨 자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당뇨질환의 정기적인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함으로써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또 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행위에 대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당뇨 자조교실은 당뇨환자와 전 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 첫 시간에 이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보건소 건강증진실과 북천면 화정보건진료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당뇨 자조교실은 박기수 교수 등 4명의 전문의가 강사로 초빙돼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이해, 식이요법, 약물요법, 저혈당관리, 자가혈당검사, 자가건강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당뇨질환의 정기적인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함으로써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또 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행위에 대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당뇨 자조교실은 당뇨환자와 전 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 첫 시간에 이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보건소 건강증진실과 북천면 화정보건진료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당뇨 자조교실은 박기수 교수 등 4명의 전문의가 강사로 초빙돼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이해, 식이요법, 약물요법, 저혈당관리, 자가혈당검사, 자가건강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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