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7일 ‘3D 과학체험관’의 문을 연다.
3D·4D 입체영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3D 과학체험관’은 웅상대로 1009-1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개관을 축하하는 탄생무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 매직쇼, 오페라 유령 등의 볼거리와 포토 박스, 체험놀이로 구성됐다. 축하행사에 이어 3D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과 첨단 IT 등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3D과학체험관은 지난달 1일 임시개관에 들어가 현재까지 7000여 명이 방문했고 3500여 명이 예약 대기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3D과학체험관이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과학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D과학체험관은 2011년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구 웅상도서관을 연면적 1394㎡인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증·개축했다.
첨단 과학기술과 공룡탐사관, 해양탐사관, 인체탐험관 등 10개 관으로 구성돼 있다.
안내자 인솔에 따른 투어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3d. yang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3D·4D 입체영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3D 과학체험관’은 웅상대로 1009-1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개관을 축하하는 탄생무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 매직쇼, 오페라 유령 등의 볼거리와 포토 박스, 체험놀이로 구성됐다. 축하행사에 이어 3D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과 첨단 IT 등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3D과학체험관은 지난달 1일 임시개관에 들어가 현재까지 7000여 명이 방문했고 3500여 명이 예약 대기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3D과학체험관이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과학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D과학체험관은 2011년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구 웅상도서관을 연면적 1394㎡인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증·개축했다.
첨단 과학기술과 공룡탐사관, 해양탐사관, 인체탐험관 등 10개 관으로 구성돼 있다.
안내자 인솔에 따른 투어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3d. yang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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