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철수) 학생들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2013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9일 가람초등학교에 따르면 국세청에서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 공모전은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의 총 4개 분야에 걸쳐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가람초등학교는 은상에 올라 국세청장상 및 기관 감사패와 지도교사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람초등학교는 지난 해 UCC부문에서 경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도 단위 이상의 수상 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UCC부문에서 전국 은상 수상작을 제작한 가람초등학교 Bizcool(어린이 비즈니스 스쿨) 창업동아리 ‘가람엔터테인먼트’의 6학년 김예원 외 3명의 학생은 ‘정직 납세 실천송’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친근한 동요에 성실한 납세에 관한 재미있는 가사를 더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칫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 세금에 대한 관념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김철수 교장은 “학교에서 5년째 운영 중인 Bizcool 사업을 통해 창업 동아리를 학생들이 스스로 창업 및 경영하며 형성된 경제관념이 일상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힌 것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9일 가람초등학교에 따르면 국세청에서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 공모전은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의 총 4개 분야에 걸쳐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가람초등학교는 은상에 올라 국세청장상 및 기관 감사패와 지도교사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람초등학교는 지난 해 UCC부문에서 경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도 단위 이상의 수상 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UCC부문에서 전국 은상 수상작을 제작한 가람초등학교 Bizcool(어린이 비즈니스 스쿨) 창업동아리 ‘가람엔터테인먼트’의 6학년 김예원 외 3명의 학생은 ‘정직 납세 실천송’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친근한 동요에 성실한 납세에 관한 재미있는 가사를 더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칫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 세금에 대한 관념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김철수 교장은 “학교에서 5년째 운영 중인 Bizcool 사업을 통해 창업 동아리를 학생들이 스스로 창업 및 경영하며 형성된 경제관념이 일상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힌 것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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