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해 태풍‘산바’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지역인 차황면 실매 일대에 대한 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6억여원으로 6개월에 걸쳐 복구사업이 추진됐으며 사방댐, 골막이, 전석바닥막이, 전석기슭쌓기, 전석찰붙이기 등 사방공법이 적용되었다.
이 지역은 피해재발을 방지하고 견실복구를 위해 전문가들에 의한 원인조사와 실시설계 사전심의를 거치는 등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공사 중 공무원 및 사방관련 관계자들이 사업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산사태복구사업의 시범지구로 선정이 되어 향후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태호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사태 증가에 대비해 생활권주변의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6억여원으로 6개월에 걸쳐 복구사업이 추진됐으며 사방댐, 골막이, 전석바닥막이, 전석기슭쌓기, 전석찰붙이기 등 사방공법이 적용되었다.
이 지역은 피해재발을 방지하고 견실복구를 위해 전문가들에 의한 원인조사와 실시설계 사전심의를 거치는 등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공사 중 공무원 및 사방관련 관계자들이 사업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산사태복구사업의 시범지구로 선정이 되어 향후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태호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사태 증가에 대비해 생활권주변의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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