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하동지역 청소년들이 단기 4345주년 개천절을 앞두고 ‘깜짝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8일부터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프로그램인 ‘이날은 나랏날이니 기쁘기 아니한가’에서 배운 내용을 참가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한 창작물이다.
‘깜짝 퍼포먼스’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됐으며 청소년들은 ‘국경일을 바로 알자’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주행사장인 공설시장 구간의 시가지를 행진하며 흥을 돋웠다.
공설시장에서선 건국신화인 ‘환웅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
대본에서부터 무대장식까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창작극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점차 의미를 잃어가는 국경일에 대해 배우고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내용을 알려줄 수 있어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8일부터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프로그램인 ‘이날은 나랏날이니 기쁘기 아니한가’에서 배운 내용을 참가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한 창작물이다.
‘깜짝 퍼포먼스’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됐으며 청소년들은 ‘국경일을 바로 알자’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주행사장인 공설시장 구간의 시가지를 행진하며 흥을 돋웠다.
공설시장에서선 건국신화인 ‘환웅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
대본에서부터 무대장식까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창작극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점차 의미를 잃어가는 국경일에 대해 배우고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내용을 알려줄 수 있어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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