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마을비전 만들기 합동 워크숍 개최
30일 오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관내 23개 읍면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슬로건을 만드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140여명이 토의를 통해 마을 CI(Corporate Identity·통합 기업 이미지)와 슬로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진주YMCA 주관으로 열린 합동워크숍은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로 좋은 도시 편한 진주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창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아이디어 토론과 슬로건 만들기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화를 통해 마을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마을만들기에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주시는 이번 워크숍에 앞서 2013년 진주시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23개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찾아가 주민자치특강을 열었다.
지난 6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시 마을만들기 정책 특강과 감천문화마을, 매축지마을 등 우수사례 현장을 탐방하기도 했다.
진주YMCA 주관으로 열린 합동워크숍은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로 좋은 도시 편한 진주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창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아이디어 토론과 슬로건 만들기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화를 통해 마을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마을만들기에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주시는 이번 워크숍에 앞서 2013년 진주시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23개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찾아가 주민자치특강을 열었다.
지난 6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시 마을만들기 정책 특강과 감천문화마을, 매축지마을 등 우수사례 현장을 탐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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