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우수한 한우 혈통을 발굴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제2회 경남 한우경진대회’를 오는 10일 고성군 가축전자 경매시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농협경남지역본부 및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우산업의 중요성과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총 69마리가 출품돼 암송아지, 출산경험이 없는 미경산우, 출산경험이 있는 경산우, 농장 등 4개 부문에서 최고 한우를 가린다.
심사는 체중과 체측을 측정하고 한우 선형심사 기준에 따라 개체별 비교심사를 통해 부문별 3마리를 선발한다.
선발 농가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표창이 지급된다.
부대행사는 한우 홍보관에서 한우 시식회, 할인 판매 등이 마련된다.
군농업기술센터 조규춘 농축산과장은 “이번 대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농협경남지역본부 및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우산업의 중요성과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총 69마리가 출품돼 암송아지, 출산경험이 없는 미경산우, 출산경험이 있는 경산우, 농장 등 4개 부문에서 최고 한우를 가린다.
심사는 체중과 체측을 측정하고 한우 선형심사 기준에 따라 개체별 비교심사를 통해 부문별 3마리를 선발한다.
선발 농가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표창이 지급된다.
부대행사는 한우 홍보관에서 한우 시식회, 할인 판매 등이 마련된다.
군농업기술센터 조규춘 농축산과장은 “이번 대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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