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이 지난 2일 1907년 개교, 10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제시 거제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 거제시생활체육회(회장 옥삼수),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생활체육 전통스포츠를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씨름, 국학기공, 택견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종목과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도생활체육회 이회재 부회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택견, 씨름, 국학기공연합회와 연계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유소년들이 전통종목을 체험함으로써 전통종목의 인구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 거제시생활체육회(회장 옥삼수),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생활체육 전통스포츠를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씨름, 국학기공, 택견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종목과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도생활체육회 이회재 부회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택견, 씨름, 국학기공연합회와 연계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유소년들이 전통종목을 체험함으로써 전통종목의 인구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