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벽방초등학교(교장 권일현)는 지난 6일 아버지와 아들 30여 명이 참가한 부자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소원했던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부자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학교 어머니회가 주축이 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찰흙으로 만들기 이후 이렇게 동심으로 흙을 만지는 것도 참 감회가 남다르다. 사랑하는 아들과 서로를 위한 사랑의 밥그릇을 만드는 시간은 정성이 갔다. 내가 만든 이 그릇에 아들의 밥이 담긴다고 생각하니 애착이 가고 더 정성스럽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캠프는 소원했던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부자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학교 어머니회가 주축이 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찰흙으로 만들기 이후 이렇게 동심으로 흙을 만지는 것도 참 감회가 남다르다. 사랑하는 아들과 서로를 위한 사랑의 밥그릇을 만드는 시간은 정성이 갔다. 내가 만든 이 그릇에 아들의 밥이 담긴다고 생각하니 애착이 가고 더 정성스럽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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