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정의 문제해결 및 상황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가족상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족상담치료는 각종 문제 상황으로 인해 해체위기에 처한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족치료전문상담가가 정기적·체계적 개입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족 간 갈등 원인진단?해결과 의사소통 방법 코치,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방안 등을 통해 가족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를 위해 산청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가족치료 전문 상담가를 선정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상담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한 2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회의 상담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 중 일부는 ‘우정선행상’ 대상을 수상한 김양이(56·생초면)씨가 후원했다.
주민생활지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폭 넓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상담치료는 각종 문제 상황으로 인해 해체위기에 처한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족치료전문상담가가 정기적·체계적 개입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족 간 갈등 원인진단?해결과 의사소통 방법 코치,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방안 등을 통해 가족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를 위해 산청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가족치료 전문 상담가를 선정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상담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한 2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회의 상담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 중 일부는 ‘우정선행상’ 대상을 수상한 김양이(56·생초면)씨가 후원했다.
주민생활지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폭 넓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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