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주영길)은 8일 합천군 율곡면 낙민리 초록자원화센터(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 문준희 도의원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축산관련단체장 등 주요 내ㆍ외빈과 율곡면민, 시공업체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가축분뇨 해양 배출 금지에 대비하고 개별 분뇨처리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건립된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사업비 40억 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16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율곡면 낙민리 일대 1만1140㎡의 부지에 퇴비ㆍ액비시설, 액비저장조, 사무실 등 915.65㎡규모로 신축했다.
첨단기계ㆍ설비를 갖춘 공정라인으로 1일 99톤의 처리능력을 갖췄다.
이렇게 공정라인을 거쳐 처리되는 분뇨는 100% 자원화(퇴비화, 액비화)되어 양질의 퇴ㆍ액비를 경종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경종농가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생산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으로 소득향상을, 양축농가는 가축분뇨처리에 따른 비용을 경감이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 문준희 도의원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축산관련단체장 등 주요 내ㆍ외빈과 율곡면민, 시공업체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가축분뇨 해양 배출 금지에 대비하고 개별 분뇨처리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건립된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사업비 40억 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16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율곡면 낙민리 일대 1만1140㎡의 부지에 퇴비ㆍ액비시설, 액비저장조, 사무실 등 915.65㎡규모로 신축했다.
첨단기계ㆍ설비를 갖춘 공정라인으로 1일 99톤의 처리능력을 갖췄다.
이렇게 공정라인을 거쳐 처리되는 분뇨는 100% 자원화(퇴비화, 액비화)되어 양질의 퇴ㆍ액비를 경종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경종농가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생산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으로 소득향상을, 양축농가는 가축분뇨처리에 따른 비용을 경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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