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진주을)은 8일 동부지구 체육시설 설치사업 5억 원, 금산 중천지구 배수장 설치사업 7억 원 등 특별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주 동부지구 체육시설 설치사업은 동부지구의 열악한 체육시설의 확충을 위해 사봉산업단지 내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금 5억 원이 진주시에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금산면 중천지구 배수장 설치사업은 경작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이미 특별교부금 7억 원이 내려갔고, 중천지구에는 남강하천 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내수배제가 고려되지 않아 경작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남강하천 정비공사 준공 이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수장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김재경 의원은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동부지구 체육시설과 중천지구 배수장은 모두 금년 중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이면 완공될 예정”이라고 했다.
진주 동부지구 체육시설 설치사업은 동부지구의 열악한 체육시설의 확충을 위해 사봉산업단지 내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금 5억 원이 진주시에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금산면 중천지구 배수장 설치사업은 경작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이미 특별교부금 7억 원이 내려갔고, 중천지구에는 남강하천 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내수배제가 고려되지 않아 경작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남강하천 정비공사 준공 이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수장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김재경 의원은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동부지구 체육시설과 중천지구 배수장은 모두 금년 중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이면 완공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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