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일 구포6주택재개발 정비구역(구포6구역)과 정비계획 해제를 고시했다.
구포6구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는 올해 들어 구포5구역에 이어 두번째다.
구포6구역은 지난 3월 조합원 227명 중 51.5%인 117명이 동의해 조합해산을 결정하고 용역 등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왔다.
2006년 구역지정 고시가 된 구포6구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35억원 가량의 매몰비용만 들어가는 등 장기간 사업이 표류해왔다.
구포6구역 외에도 부산에서는 부산진구의 당감3구역, 당감8구역도 조합해산에 이어 정비구역 해제 수순을 밟고 있다.
초량1-4구역과 좌천3구역도 현재 추진위 해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포6구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는 올해 들어 구포5구역에 이어 두번째다.
구포6구역은 지난 3월 조합원 227명 중 51.5%인 117명이 동의해 조합해산을 결정하고 용역 등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왔다.
2006년 구역지정 고시가 된 구포6구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35억원 가량의 매몰비용만 들어가는 등 장기간 사업이 표류해왔다.
구포6구역 외에도 부산에서는 부산진구의 당감3구역, 당감8구역도 조합해산에 이어 정비구역 해제 수순을 밟고 있다.
초량1-4구역과 좌천3구역도 현재 추진위 해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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