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학과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양학관 광장에서 ‘육제품 홍보·시식회’를 연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30분.
이날 홍보·시식회에서는 햄·비엔나·스테이크·돼지고기·한우 양념육·한우 신선육·달걀 오믈렛·삶은 달걀·샌드위치 등을 시식할 수 있다.
또 홍보·시식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햄 빨리먹기 대회(낮 12시, 오후 2시), 달걀 먹기 대회(오후 1시), 축산 관련 퀴즈대회 등 이벤트도 마련한다.
축산학과는 지난 5월 10일 매년 5월 둘째 주 금요일을 ‘한우 사랑의 날’로 선포해 한우를 사랑하고 국민적으로 많이 섭취하자는 자발적 실천운동도 벌이고 있다.
주선태 학과장은 “축산학과 학생들이 육가공학 분야 실습을 통해 육제품 생산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전공교과 이해를 돕고,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아가 육제품과 고기 섭취의 필요성이 홍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보·시식회에서는 햄·비엔나·스테이크·돼지고기·한우 양념육·한우 신선육·달걀 오믈렛·삶은 달걀·샌드위치 등을 시식할 수 있다.
또 홍보·시식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햄 빨리먹기 대회(낮 12시, 오후 2시), 달걀 먹기 대회(오후 1시), 축산 관련 퀴즈대회 등 이벤트도 마련한다.
축산학과는 지난 5월 10일 매년 5월 둘째 주 금요일을 ‘한우 사랑의 날’로 선포해 한우를 사랑하고 국민적으로 많이 섭취하자는 자발적 실천운동도 벌이고 있다.
주선태 학과장은 “축산학과 학생들이 육가공학 분야 실습을 통해 육제품 생산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전공교과 이해를 돕고,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아가 육제품과 고기 섭취의 필요성이 홍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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