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4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10일 오후 3시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는 주관대학인 창원대 이찬규 총장과, 고석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목포대 총장)을 비롯한 41개 대학 총장, 서거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전북대 총장), 김승택 거점국립대 협의회장(충북대 총장), 신항균 교육대학 협의회장(서울교대 총장), 교육부 박백범 대학지원 실장 등이 대거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은 물론 교육부, 대교협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공립대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른 혁신, 지역 국립대학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제4차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의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국·공립대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 등 세부 과제에 대한 협의와 교육부와의 대화 등이 함께 이뤄진다.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은 “교육부가 고등교육 정책에 관한 정책을 수립해 대학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해 함께 정책의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국립대의 역할과 육성 발전 정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주관대학인 창원대 이찬규 총장과, 고석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목포대 총장)을 비롯한 41개 대학 총장, 서거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전북대 총장), 김승택 거점국립대 협의회장(충북대 총장), 신항균 교육대학 협의회장(서울교대 총장), 교육부 박백범 대학지원 실장 등이 대거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은 물론 교육부, 대교협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공립대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른 혁신, 지역 국립대학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제4차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의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국·공립대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 등 세부 과제에 대한 협의와 교육부와의 대화 등이 함께 이뤄진다.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은 “교육부가 고등교육 정책에 관한 정책을 수립해 대학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해 함께 정책의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국립대의 역할과 육성 발전 정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