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는 10일 4학년 학생 78명이 푸른 통영 21에서 주관하는 에코아일랜드 연대도 해양체험 및 에코체험 ‘그린스타트’ 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 연대도에서 패시브하우스와 태양광발전소를 견학하며 지열과 태양열, 풍력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해양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녹색 생활 실천으로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인류가 살아 갈 수 있음을 깨우쳤다.
황상민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재미있게 배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존해야할 필요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 연대도에서 패시브하우스와 태양광발전소를 견학하며 지열과 태양열, 풍력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해양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녹색 생활 실천으로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인류가 살아 갈 수 있음을 깨우쳤다.
황상민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재미있게 배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존해야할 필요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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