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3)가 14일 막을 올린다.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7개국 278개사(656부스)가 참가한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등이 주관한다.
화승, 세정, 태광산업, 대우인터내셔널, 동성화학 등 우리나라 신발 섬유패션, 산업용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부산 프레타포르테 패션쇼 등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노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친숙한 패션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프레타포르테 행사에 후쿠오카 아시아 컬렉션 패션쇼를 유치해 관람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해 처음 진행됐던 산업용 섬유전이 올해도 190여 부스 규모로 실시돼 이번 전시회에 대한 업체의 참여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행사기간 신발 중견기업 10대 업체가 참여하는 부산 신발기업 채용박람회와 신발, 섬유 등 13개사의 브랜드 홍보 체험마켓이 운영되며 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산업부문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중점 육성하는 신발·섬유 패션 분야의 신제품과 세계 최고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기업인은 물론 시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7개국 278개사(656부스)가 참가한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등이 주관한다.
화승, 세정, 태광산업, 대우인터내셔널, 동성화학 등 우리나라 신발 섬유패션, 산업용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부산 프레타포르테 패션쇼 등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노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친숙한 패션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프레타포르테 행사에 후쿠오카 아시아 컬렉션 패션쇼를 유치해 관람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해 처음 진행됐던 산업용 섬유전이 올해도 190여 부스 규모로 실시돼 이번 전시회에 대한 업체의 참여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행사기간 신발 중견기업 10대 업체가 참여하는 부산 신발기업 채용박람회와 신발, 섬유 등 13개사의 브랜드 홍보 체험마켓이 운영되며 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산업부문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중점 육성하는 신발·섬유 패션 분야의 신제품과 세계 최고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기업인은 물론 시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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